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동계올림픽’ 이야기가 나오죠.저도 이번에 아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 도감」(익뚜, 넘어질 줄 알았는데 해냈어)를 읽으면서,겨울 스포츠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이 책은 제목부터 아이 마음을 정확히 짚습니다.넘어질 줄 알았는데 해냈어.겨울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동시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자연스럽게 전해줘요. 책 속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종목부터, 아이에게는 조금 낯선 종목까지 골고루 담겨 있어요.얼음을 가르며 질주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에릭 하이든과 이상화 선수 이야기가 나오고,단 몇 초가 승부를 가르는 쇼트트랙에서는 전이경, 최민정 선수처럼 한국이 강한 이유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아이도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