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곳에서 만난 진짜 삶『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서평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이 삶이 정말 내가 원하던 모습일까?”그랜트 린즐리의 책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는 이런 질문을 마음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는 책이에요.단순한 여행기나 수필집이 아니라, 고단한 속세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일상 해방일지이자 치유의 기록이라고 느껴졌어요. 숲속 사원으로의 도망, 그리고 시작된 치유작가는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는 큰 상실을 겪어요.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혼란 속에서 그가 선택한 곳은 태국의 숲속 사원,국제 숲속 사원 ‘왓빠 나나찻’이에요.이곳은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수행하고 명상하며 마음을 다듬는 공간이에요.이..